아이폰X을 3년째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품케이스부터 수많은 케이스 썼는데 떨어뜨리거나 던져져도 강화유리와 튼튼한 케이스의 조합엔 끄떡없었어요. 파스텔 케이스가 예뻐보여 투명케이스와 스트랩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하루만에 배송이 왔고 딥퍼플케이스 끼우고 5분만에 떨어뜨렸는데 액정이 나가서 애플센터에 들고 달려갔더니 417,000원 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벨킨강화유리 부착 상태였습니다. 이 케이스는 색감이 예쁘지만 아이폰을 온전히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함께 구매한 투명케이스가 오히려 더 튼튼하네요. 하... 내가 왜 갑자기 케이스를 바꾸고 싶었을까ㅠ